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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틸테인 3소대] 여름 바다는 골든 샴페인처럼!
킴게
2019. 9. 7. 21:39
공용매크로와 개인매크로를하나하나드리갯습니다!
(!!)
그럼전ㄴ짖짜빛의속도로밥흡수하러20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여~~~~~
이음악은
ㅋ
ㅋ
ㅋ
아 생각해보니
스탯 입력해야돼
아니 시트
어서오세욥 ㅠ
토트 65살인가요?
곱게늙는다 토트야
못찾아서
시날 뒤쳐보는중
흑흑
으아아괴롭ㄷ다
빨리보내야만
성공햇어 로그인
뻬뻬가 사고쳐서 해결좀 하고왓읍니다 (후...
너무 즐겁겟다
제가왓습 니다!
?
ㅋ
ㅋ
ㅋ
ㅋ
병상에 누워잇다가
돌아왓다네요
저러니까
미더덕도 그래야할거같잔아
연명하던 친구들이
ㅏ아악!!
(쭈먹듬
들어와버려엇 , ,
건강 20으로 시작해야하는거 아님?
20이래 ㅠ
ㅋㅌ
ㅌㅋ
나
아
ㅇ아 30
ㅋㅌ
ㅌㅋ
ㅠㅠ
여러분 모두의 당근을 드렸습니다!
매크로창 확인해주세요!
ㅋ
누르셧어
ㅋ
ㅋ
모두의 당근의 용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화면 조정 용도인데요 그러닊
화장실/식사/그외/무언가 일때
이걸 눌러주시면 메타적 화면조정모드가됩니다
ㅋ
ㅋ
ㅋ
ㅋ
ㅌ
ㅋ
그리고
제가 다인세션이 첫 키퍼링이라
여러모로 개인매크로!
이런것도준비했는데
용도는 모두의 당근과 똑같구요
단!!
아니지 용도가 더 큽니다
무언가 캐릭터로 자기주장/행동/선언 을 하고 싶을때
이때!!! 누릅시다
벌써누르면 재미없잔아요.(?
미리누르시는걸 막진않겟지만
하여ㅏ간!!
ㅋㅋㅋㅋㅋㅋ ㅌㅋ ㅋ ㅋ ㅋㅋ
눌러보겟습니다
좋습니다
지금 당근배부하겠습니다
배부완료했습니다
[자기캐]의당근 이렇게 나옵니다
예시를...
제걸로 보여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제가제캐라서저렇게만들엇습니다
ㅋ
ㅋ
ㅋㅌ
ㅋ
ㅋ
너너무걱정마세요아닌가?거걱정해주세요죄송합니다아아니이게그
그
기대된다
그하여간그렇습니다 미리 허락ㄱ을 구하지못한ㄴ점ㅇ죄송합니다 급하게만드느라(ㅠ
하여간그렇습니다.
기대된다.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후.,,.
땀흘리는킴게
지금
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이 느려도 이해해주세요
좋습니다 훌륭한 당근 사용의예시입니다
ㅋ
아정말.,7인이들어오는방처음이라
저지금떨어요
예전거아무거나쓰셔도되구 아무그림이나하셔도대요!!
콜미 아직
썸탐
잠시만지금메리샤사귀ㅏ나요?
정말?
(아계연/?)
아ㄴ니엇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는.,., 그래서 적어도 10시까지는 엔딩내기인데요
흠.,., 이게
될것같기는한데 ,. (진짜다인세션감이안옴 ㅋㅋㅋㅋㅋ
다인은
ㄱㅊ
ㄱ
rolling 1d2
()
1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카톡좀
ㅠ
만들어야하잖아
어케사겨
rolling 1d5
()
5
5
기억상실인듯
ㅋ
ㅋ
ㅋ
ㅋ
광기롤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귄다고 해봣자 옛날이랑
똑같지않나?
쟤네 언제 헤어져 진짜<를 담당하는
10년지기 소꿉친구 커플아닌가?
페페건강한가요
귀여워
행앗으로
자주들음
사랑스러워
(급기야
ㅋ
ㅋ
ㅋ
ㅋ
귀여워
다들 준비가되시면
캐로 레디해주세요!

ㅋ

ㅋㅋㅋㅋㅋ

프사라고말ㄹ슴을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안내사항을가볍게 드리자면
1. 제가진행스크립트를 시도때도없이 (묘사등등) 올리는 편입니다 레알 올라올때 막 말씀하시고 불질러도됩니다
2. 여러모로,.,. 여러모로 기지와 아이디어가 필요할수있는 시날입니다.
3. 라이터님공인 컨셉이 B급코믹스릴러대난장판작전 입니다
편하게노시면됩니다!
4. 광기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5. 독자적인 광기타글 사용 ㅋ아
ㅠ
정말ㄹ욱겨
5 독자적인 광기탁을 사용 ㅠ아 하고 있습니다.
6. 저떨려요
7. 당근은 언제든지 눌러주세요!
당근으로패셔도됨
8. 제가 진행중 귓말을 날릴때도 있을 겁네다

아니 레디
9. 롤 판정의 경우 ......재미를위해! 각자의 판정수치를 보는걸로 하겠습니다 (최하값을 본다거나 이건 .... 일단생략할
하이
있나요?
10. 추천기능!!
ㅠ
관찰, 전투
입니다.
준추천기능은!!
은밀행동, 각종 대인기능, 예술
인데요사실
전투롤이 높아서 다행이야
말이추천이지그냥근력으로후리셔도되고
테티스님의천운을빌어행운으로후리셔도됩니다
아마.,,,.,.,.,. 진행하다보면 어떤느낌인지 감이 오실거에요
아니면 GM인 저를 후리셔도됩니다
(킴게님쭈물
11. 탐사자들은 함께 바다에 놀러갈 수 있다면, 어떤 관계라도 괜찮습니다. 탐사자들보다 플레이어 분들이 서로 허물 없이 편하게, 무엇이든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탐사자가 반강제적으로 러브 코메디적인 트러블에 휘말리게 됩니다.
12. (쭈물됨)
13. 이게... 이게말이 러브 코메디긴한데 이게 그.,,. 보시면압니다그ㅔ게
하여간 난장판을 예상 중입니다
의 수줍은
마음모두..
14. 알 유 레디?







토트할아버지 레디고

개웃겨아

사담은.,,. 자료로쓰이는 사진위ㅔ에 막 쓰셔도되고 디엠방 써주시면 되겟습니다! (사실여기서 하셔도되긴합니다)
ㅋ
출발할게요
-
—
2019 09 01 PM 17 : 32
- - - - — — PM 17 : 33
—
P L A Y E R - C H A R A C T E R
-
/ COGWHEEL 토트 M. 아이온
: 생각나서... BGM 할아버지의 10개월이에요
-
/ VERDANDI 첸 하이밀러
: 사랑하는 분대장님 식은 언제 올리시나요! !!
-
/ EXIT 이시스 N. 아이온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이게아니라
: 엑시트! 어디로든 문!
-
/ BASILISK 알리샤 에브게니아
: 미래 칼리스토 총통님 입장하십니다
-
/ EVENT HORIZON 메시아 디 아키텍처
: 한마디 해줘
: 아무거나
(마이크 대고 있음)

: ㅇㅋ
-
/ MUD 콜튼 케르텔링
: 후…………,... desc로 주접쓰면 혼나겠죠?
-
/ AND CHARISMA 미카엘라 렌츠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그리하여...
S C E N A R I O Written by 망고젤리
...
신살특수부대 미스틸테인 제 3소대 니케 아인스워드 휘하
그 중에서도 7명!!
그들의 비공식적 마지막 휴가가 시작됩니다.
—
가봅시다. (ASAP)
—
—
짹, 짹…
벌써 9월입니다.
거짓말처럼 여름이 끝나가네요. 매미 우는 소리도 잦아들었습니다.
여러분, 잠은 좀 자두었나요?
건강 롤 굴려봅시다.

기준치: | 30/15/6 |
굴림: | 61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0/25/10 |
굴림: | 5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0/25/10 |
굴림: | 92 |
판정결과: | 실패 |

내가 뭘 보고 있는 건지



기준치: | 30/15/6 |
굴림: | 50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30/15/6 |
굴림: | 72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65/32/13 |
굴림: | 6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0/30/12 |
굴림: | 5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얘들아

.. 후... 여름 후가. 너무 기대되어서


한 숨도 못 잤어요


이시스는 평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잠시만! 미카엘라들어가


모두의 인상이 퀭합니다
하여간! 드디어 오늘이잖아요!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정말로 끝이라니~”

“노르니르들도 이제 이적 준비하고 있다지?”

“이제…”
“미스틸테인도 옛이야기가 되겠구만…”
전부 누군가 지나가듯 하는 말들입니다.
여러분은 센트럴에 위치한 미스틸테인 본부, 그 정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아침의 햇살이 내리쬡니다.
건강 롤에 실패한 사람들은 약간 햇살이 따갑습니다.

왜 여기에 서 있게 되었더라?
그러니까…
기다리고 있는 거에요.
무엇을?
여러분을 데려갈 차를요! (두둥!)
고민 끝에 여러분이 합의를 본 목적지는 바로바로…
성벽 바깥에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바닷가! (두둥 탁)
최근 해안도로 공사를 마쳐서 여행 추천지로 BOOM이 일어나고 있는 장소입니다.

관찰 롤 굴려보자!
그때 - ...


기준치: | 75/37/15 |
굴림: | 86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0/35/14 |
굴림: | 5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85/42/17 |
굴림: | 5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6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힘드네

기준치: | 75/37/15 |
굴림: | 2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의안 넣을까
원래 있는거 빼고
앗... 저건...?



메시아는 저게 뭔지 모르지만

다들 도로 끝에서 다가오는 저게 뭔지 압니다.


뭐야?
트럭이네요.

뭐지? 저런 차가 있었던가?



차체가 흰색으로 번들거리며, 마치 갓 세차한 듯이 멀쩡한 차
...가 여러분들 앞으로 부릉부릉 옵니다!!
끼익

앞칸의 운전석 창이 내려갑니다.
미카엘라가 안에 앉아 있네요(?)

?









그는 자신이 트럭을 렌트해 왔다고 말합니다.

"뭐긴 뭐야! 전차 타고 거기까지 못 가"


멋있어!
(타보기 시도)
"타세요~^^"

탈려면 민첩 롤을 굴려봅시다.



(기어오름)

기준치: | 70/35/14 |
굴림: | 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55/27/11 |
굴림: | 72 |
판정결과: | 실패 |
아얏

기준치: | 50/25/10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0/35/14 |
굴림: | 4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80/40/16 |
굴림: | 95 |
판정결과: | 실패 |
아(굴러떨어짐)

기준치: | 50/25/10 |
굴림: | 76 |
판정결과: | 실패 |
뒷자석은 ㅠ 보기엔 유조통 같지만 사실 사람이 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르르 못 타는 거지?
콜튼과 이시스는 간지나게 탑승하고


나머지는 대체 어디에 타야 하냐! 고민하면서

어떻게든 어영부영 오릅니다.
허리야...










콜튼이 조수석에 앉고 알리샤가 첸의 옆자리를 가져갑니다.
쓰담

칼리스토의 도로교통법은 엄격하네요








기준치: | 20/10/4 |
굴림: | 7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메시아가 운전석 갈취함


차가 앞으로 나갑니다

그러다가 멈춥니다.


반동으로 시트가 살랑~ 흔들리네요.


메시아가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미카엘라를 ㅋ ㅋ ㅋ ㅋ 기절시켰습니다


면허가 있는 사람 있나요?
(원한다면 운전해봅시다.)
메시아는 면허가 있니?

?



기준치: | 20/10/4 |
굴림: | 97 |
판정결과: | 대실패 |

?

아아악
차가 후진합니다.
끼이이이익



그러다 멈춥니다.








뒷자리로 토스되는 메시아





기준치: | 20/10/4 |
굴림: | 72 |
판정결과: | 실패 |


관절염




ㅜ
난리났습니다





기준치: | 20/10/4 |
굴림: | 1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운전대를 잡은 폼이 아주 능숙합니다.


콜튼은 어째서인지 이 트럭을 전부 잘 다룰 줄 압니다.




첸이 지적했습니다.

(ㅠ)


(뭔지 모르지만 동조하는중임)


벌써부터 집에 가고 싶어진 토트







뽕짝 뽕 짝





(고저스한 클래식틀어줌
(*여러분! 브금 잘 나오시나요?)
토트가 클래식으로 바꾸네요.


이 차의 라디오는 훌륭합니다.
자, 가볼까요?




아주 고져스한 선율이 차내에 울려 퍼집니다.

이 차라면 어디에 박아도 이 차가 이깁니다!




목적지까진 대략 두 시간 정도 걸립니다.

잘 사람은 이때 자둡시다.



차가 적당히 흔들리며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창 밖을 보면...
칼리스토의 경치들이 앞에서 뒤로 지나갑니다.
잘 심어진 가로수들... 익숙하게 생긴 지붕들과 건물들...
앗... 저건 네 집..
이건 내 집...

자전거가 딸랑 소리를 내며 스쳐 지나갑니다.


포장도로가 이어지고...



어느샌가 성벽을 통과합니다.




짝!!
잠깼다




첸의 에이트는 건재합니다.



미카엘라는 지도를 보며 부지런히 길을 안내하고 있네요.



그런데...
어라?

모두들, 자료조사 롤 굴려봅시다.

기준치: | 65/32/13 |
굴림: | 13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5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0/25/10 |
굴림: | 8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0/35/14 |
굴림: | 17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4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성벽 바깥으로 넓게 깔린 공터들은 대체로 벌판이며, 생명이 움트기 시작해 저 멀리에는 푸르게 숲이 생긴 산도 보입니다!


기준치: | 70/35/14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사람의 흔적이 다시금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 조사를 잘 해온 사람들은 알 겁니다.
여긴...
바다로 가는 길이 맞는가?

이건 콜튼을 의심해야 해, 미카엘라를 의심해야 해?




어째 도로 끝에 안개가 걸쳐진 기분이네요.

맞지않아? (억울한표정)
하지만 이상합니다. 똑바로 오고 있는 걸요!


우릴..?


?
아 들켰나? (농담)





수평선 쯔음에 팻말이 하나 보입니다.


가까워질 수록 글씨가 잘 보이네요.

?


눈을 가늘게 떠봅시다



도...
... 로...

공사중?



[ 근처 오프로드 이용 권고 ]


다들 행운 롤 굴려봅시다!


기준치: | 60/30/12 |
굴림: | 4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0/25/10 |
굴림: | 5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0/20/8 |
굴림: | 51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0/30/12 |
굴림: | 24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30/15/6 |
굴림: | 60 |
판정결과: | 실패 |
이시스:
기준치: | 55/27/11 |
굴림: | 89 |
판정결과: | 실패 |
놀라운 수치입니다


흠...


2 명의 행운과 4 명의 불운이 섞였으니

.... 깜박 깜박, 하는 소리가 계기판에서 들려옵니다.
기름이 별로 없나?


그러나 첸과 콜튼은 발견합니다.


저 공사중 팻말 옆으로 누군가가 최근에 설치한 듯한
[ 써니 골드 비치, 1KM ]
라는 표지판이 서 있는 걸요!







'써니 골드 비치'라는 곳에 가면 주유도 할 수 있고, 정비도 할 수 있겠죠!
보아하니 우리 근처에 있었던 차량들 역시 당혹스러운 눈치입니다.

기묘하네요, 이렇게 단체로 헷갈릴 수 있는 걸까요?

자동차는 그곳까지 갈 만한 기름을 아직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부릉부릉
하고 대답합니다.



불응불응



장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여기 있는 사람들이 중요한 거니까. (갑자기 어른스럽게 말함)

옆쪽에 한 차량이 갓길에 차를 댑니다.






알리샤는 부쩍 어른스러워졌네요.

"아니! 갑자기 차가 말을 안 듣는다니까!"

통신기에 대고 소리를 치는 운전자가 보입니다.



오우



첸이 드라마틱하게 알리샤의 턱을 들어보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알리샤를 훌륭하게 다뤘습니다.
... 그러고 보면, 이 길은 해안도로로 이어질 거에요!


1. 차를 돌려서 '써니 골드 비치' 로 가본다 / 2. 기브ㅇ

아직 차는 움직입니다.


(이시스 쓰다듬기!)

(차 얌전히 돌림;)


도르르륵 바퀴가 잘 돌아갑니다.
어째 산전수전하네요.
하지만... 그만큼 더 즐거운 휴가가 될 수도 있겠죠!
각자의 바람을 안고 '써니 골드 비치'로 향합니다.
오프로드이므로 여담으로 많이 흔들립니다.
덜컹덜컹






덜컹덜컹덜컹



출발할 때만 해도 맞는 길로 들어섰던 것 같은데... 이렇게 다른 곳으로 와버리다니.





모두들, SAN C (0/1)


기준치: | 60/30/12 |
굴림: | 3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5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3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72 |
판정결과: | 실패 |
(모두의 울렁임 페이크에 넘어간듯)

기준치: | 41/20/8 |
굴림: | 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61 |
판정결과: | 실패 |
(멀미약 꺼내다가 스티커 쏟음)

첸, 미카엘라 이성 1 감소

어!
어 저기! (창밖 가리킴)



!!


숲을 빠져나오자 새로운 풍경입니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그러고 보니 다들 바다를 보는 건 거의 처음이겠어요.

칼리스토의 성벽 안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아무래도 참신한 경험이 되겠습니다.
[ 써니 골드 비치, 300m ]
모두들, 듣기 롤 굴려봅시다.



기준치: | 75/37/15 |
굴림: | 5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6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알리샤는 들떴네요

기준치: | 60/30/12 |
굴림: | 96 |
판정결과: | 실패 |
다들 귀를 쫑긋 세웁니다.

어디선가... 흥겨운 가락이 들려오는 것 같은데?

기준치: | 70/35/14 |
굴림: | 5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알리샤는 모르겠지만 이건 분명...

기준치: | 80/40/16 |
굴림: | 5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70/35/14 |
굴림: | 1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악기를 연주하는 소리입니다.

여름 축제라도 열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어차피 목적지도 바닷가였겠다, 이거 나쁘지 않은 기회 아니겠어요!
아마도요!



기타 연주 소리나 북 치는 소리들이 다양하게 어우러져 신나면서도 기이하게 들려옵니다.


소리의 근원지에 다가갈수록 선명해지는 것은 음악소리 뿐만이 아닙니다.
차창을 열면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짠내가 섞인 바다 냄새도 흘러옵니다.

~ 쉬는시간~
(스슥)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쩔님 계시나,.?!

(스승님한테 이름)(?)
네넴!!




(팔짱끼고 편안하게 있음,)









(커어어)
?

이시스 그림자가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머야
:??
???

:죄손합니다미쳣ㅅ나(손가락에주먹갈김




뿌개버릴게요
ㅏ아!!ㅋ
ㅌㅋ
저도 안다
다인시날에서
콜튼으로 말해봣엇다 (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긴하지

알 유 ㅠ 레디?




아직안사귑니다


(ㅠ)

(되게 싫은 표정) 당연하지



정말웃겨


ㅠ



오징어포는 맛있습니다

끝이약간탔네요



분위기가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시 작합니 다!!!! ㅐ개웃겨





콜튼이 미키 손을 주무르네요

뭔데 ㅠ
차가 멈춰섰습니다!










다들 재잘재잘 신나게 서로에게 다정한 농담과 말을 건넵니다.
주차장입니다, 콜튼. (!)


좌우지간...

테티스강에 대고 이 멋진 휴가가 망쳐지게 둘 수는 없지 말입니다.



모두들,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써니 골드 비치' 로!


—


그들은 그 앞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는지 몰랐다.

—













개발지치고는 벌써 여행지로서의 제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해변입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건물들이 조그맣게 세워져 있고, 야자수도 높게 뻗어 있어요!




1 - 가위 / 2 - 바위 / 3 - 보

? 알리샤가 편법을 씁니다

rolling 1d3
()
3
3

rolling 1d3
()
2
2

rolling 1d3
()
2
2

rolling 1d3
()
3
3

rolling 1d3
()
1
1
하하! 깍두기의 힘이다
(무승부로 만들어버리며)

깍두기. 스승님 도와드려라.








토트...

그들을 바라보는 평온한 지원분대장들







(강건
콜튼과 메시아, 근력 롤
얼마나 잘 드는지 봅시다.


기준치: | 90/45/18 |
굴림: | 7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5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여담으로 주유소는 펜션 뒤편에 있네요!

두 사람 모두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전히 현역입니다 첸.










서로를 서로가 자상하게 들어주는 현장이네요.






몇살이지












대난리


언니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 (침울;

그러고 보니 다들, 짐은 얼마나 챙겨 왔나요?

만일 필요한 것이 있다면 이곳에서 장만하고 꾸려 봅시다.



이시스가 침착하게 재고를 정비합니다.



텐트쳐?




옆으로는 다정하게 갓 구워진 꼬치를 나눠먹는 연인들이나

선글라스를 끼고 선탠하는


사람들이 이곳저곳 누워 있습니다.
















키마엘라



모두들 바닷가 한 켠에 세워진 작은 펜션으로 향합니다.



알리샤와 펜이 밀담을 나누네요.






?
어


(손가락부숴버림)
어디선가 뿌걱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하하 샴페인 터지는 ㅠ소리였네요!

---- [ 펜션 ] ----




펜션 주인:(피로한 눈으로 데스크 앞에 앉아 볼펜으로 딱딱 두드림)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뷰 좋은 곳에 자리잡아 세워진 펜션입니다.

성수기엔 흥했겠어요. 벽면 곳곳에 바다에서 찍은 사진과 관광객들이 환하게 웃는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맨 마지막에 걸린 것은...



가면을 쓴 사람들이 브이자를 하고 단체로 웃고 있네요!
펜션 주인:방? (시큰둥한 얼굴로 7명 본다.)
다 나갔수. 커플룸 하나 뿐이여.

(?)

?








펜션 주인은 매드를 무기력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야! 하지마!

응.

펜션 주인:뉘신지는 몰라도 오늘 여기서 자긴 글렀수다.


첸이랑 잘래. (냉큼)



낡은 외관과는 다르게 제법 내부가 깨끗해요! 소파에서 앉아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펜션 주인:?

주인 약간
솔깃함



재력 롤 / 설득 롤 혹은 자신있는 대인기능 굴려봅시다.
펜션 주인:허어...




기준치: | 50/25/10 |
굴림: | 73 |
판정결과: | 실패 |

펜션 주인:지갑이 두둑하신가 보슈, 형씨. (할아버지로 안 봄)
?

기준치: | 70/35/14 |
굴림: | 5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펜션 주인:(얼굴 새파래짐)


펜션 주인:허미!!!!!!!!


기준치: | 60/30/12 |
굴림: | 24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주인이 데스크 뒤로 딱 붙었다가 콜튼을 보고 약간 눈썹을 들어올립니다.



펜션 주인:......... 크흠........... (헛기침)

펜션 주인:곧...... 한 팀이 나갈 것 같으니, 공지는 해줄 수 있소.

약간 잘먹힘
펜션 주인:(얼굴이 붉어짐...)



아프냐?(눈치못챔)
펜션 주인:오늘 말이야, 아주 쌩 무뢰배들이 한 번에 방을 잡아놓아서...

펜션 주인:(머리를 긁적인다.)







메시아: 죽이러 가자


뭘죽여;

펜션 주인이 입을 다뭅니다.






펜션 주인:(창 밖을 한 번 힐끔거리다가 한숨을 쉰다.)

펜션 주인:축제 참가객이쇼, 다들?

무뢰배 이야기에 펜션 주인은 완전히 질려버렸다는 얼굴입니다.

펜션 주인:(첸을 보고 갑자기 마음이 진정되어서 약간 얼굴이 밝아진다.) 참가객은 아니구먼.


펜션 주인:나도 몰랐수다. 갑자기... 뭔 이상한 페스티발을 한다구?

펜션 주인:오
(아주 흥미를 보인다.)

펜션 주인:아니아니지, 내 장사 수완이 어디서 오는데 치우면은 안되구!
여담으로 펜션 주인은 대략 50대 정도의 여성입니다.


그가 손가락을 하나 하나 접으며 사항들을 말합니다.



펜션 주인:첫째, 이런 축제 한다구 사전 통보도 하지 않았소.
(아 두배 진짜 혹한다)



펜션 주인:'몇명 내쫓을까...' 둘째, 자꾸...
이상한 행위를 해.


펜션 주인:거...



펜션 주인:이상한 거~ 무슨 단체로 돌려사귀나 원

?!





선착순 세 명, 관찰 롤 굴려봅시다.


기준치: | 75/37/15 |
굴림: | 4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5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82 |
판정결과: | 실패 |
펜션 주인:에구머니!!!!!

콜튼과 메시아는 데스크 한쪽 구석에서 반짝이는 네모난 물체를 발견합니다.
... 명찰?

펜션 주인:그랬었나벼!!! 거!!!
아휴... 남사스러워 죽겠어.





펜션 주인:사이비들인지 뭔지, 하여간 몰려들어서 큰일이여. 축복이니... 무어니

누가 제일 처음 주웠을까요?


그럼 세 명이서 모여서 봅시다.





콜튼, 메시아, 알리샤는 작은 명찰을 봅니다. 사람 이름이 적혀 있네요.


보아하니 주인이 단 것과 같은 종류입니다.


펜션 주인:어휴 색시, 봤을 리가 있나 아휴.
거 축제라는 데 홀려서 점원도 나가버렸우.

펜션 주인:(명찰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속으로 상당히 흥미로워함)
새로 들어온 알바, 그렇게 그는 대답합니다.


펜션 주인:찾아줄 수 있다면 찾아주시면 고맙겠수다... 방을 빼 볼 테니.


펜션 주인:?

(좀 기분좋긴 함)
펜션 주인:다들 기운이 좋구만 (호탕하게 웃는다)
그러고 있으면 2층에서 기타 소리가 딩가딩가, 들려옵니다.

펜션 주인:아!! 또 시작이네 참말로!!!



펜션 주인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없애줘?

펜션 주인:당신네들 같으면 주의를 몇 번이나 주는데 하루종일 저것만 두드리고있

펜션 주인:(흥미) 정말로?




듣기에는 기타네요. 경쾌한 현악기 연주입니다.
펜션 주인:신성한 연주라거나, 그분의 축복이라거나 하여간...



그러고 보면 뒤편에 있는 낮은 테이블에 무언가 놓여 있습니다.

테이블을 둘러선 소파가 놓여 있구요.

첸의 장갑은 이름을 얻고 강해집니다.

설득 +1d3
아앗...! 테이블 위엔...
펜션 주인:(흘끔 뒤에서 봄)
에구머니


가면을 쓴 얼굴이 서로 키스하는 포스터가 놓여져 있습니다.
굴려도 됩니다. (ㅋㅋ)



기준치: | 60/30/12 |
굴림: | 68 |
판정결과: | 실패 |



?


종소리가 들린대..

펜션 주인:때를 기다리시우. (첸에게 윙크함 꽃받침 자세로)


펜션 주인:멋진... 언니. (!)







알리샤는 여러모로 로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리샤 우리 사귀지?









잘은 모르겠지만, 누군가 버리고 간 것 같네. (다시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놓아둠)

사랑이 꽃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요.




어떻게 해


이시스가 아주 이성적인 제안을 합니다.

펜션 주인:허어우 (콜튼 말 듣고 질색함)

마약은 알아.
























펜션 주인:그렇지, 그렇지. 가능하다면야...





펜션 주인:데려온다면 저 치들 (2층 가리키면서) 빼고 방을 내주겠수.

펜션 주인:가면쓴놈?
아아~

펜션 주인:어휴, 몰라. 더 몰려들지만 않게 해주소.

오케이. 접수. 다들 나가자.




펜션 주인:어허허 아주 기특하네 기특해 색시! (이시스 보며 활짝 웃는다.)

펜션 주인:두고 가! 걱정 말구1
.!

이시스의 과거를 기억하는 토트

과연... 그의 파란만장했던 과거는?!


우르르르 소리가 우렁찹니다.







특명

펜션 주인:다 둘러보면~~ 심심한데 동굴이라도 가봐~~ (손 흔들어준다.)

펜션 주인:거 파란머리는 사람 안 물게 하고












우여곡절 끝에, 펜션에서 나왔습니다.








펍이라, 한 잔 걸치려면 역시 최고의 장

이시스가 선타를 칩니다.








펍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 [ 펍 ] ----


술...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듯 한 해안가의 펍입니다.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상당히 세련된 인테리어, 조개 장식들이 돋보입니다.



메시아는 술을 이미 먹었나



어휴




생맥주나 가지각색의 술! 튀김, 꼬치 같은 안주들의 천국입니다.

결별인가



사람들이 팍! 소리에 뒤돌아봅니다.

낮부터 떠들썩한 가게 안에는 손님들로 이미 가득 차 있어, 자리를 잘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시스가 펍을 둘러보니...
흐음, 노란색 옷들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꽤 되네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상당수입니다. 다들 여행객이겠죠.




단체 관광인가?



근처에 놓인 라디오에서는 평화로운 소식이 흘러듭니다.


선착순 두 명이 들어봅시다. 듣기 롤!


기준치: | 70/35/14 |
굴림: | 5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4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메시아와 이시스가 귀를 쫑긋! 기울여 보니 일기예보의 일부인가봐요.
'오늘 밤에는 거문고자리의 베가성이 뚜렷하게 보이는 날입니다.'

'해변이나 산간 등 공기가 맑은 곳에서는 아름답게 빛나겠네요!'
'저녁 8시 경에 남쪽 하늘을 올려다봅시다! 반짝, 반짝!'
'아아, 직녀의 혼이여!'
...대략 그런 내용입니다.
직녀가 누구야?





벽에는 펍의 메뉴판과 주류 광고들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앗, 자연 경관이 하나 찍혀 있는데... 동굴의 포스터도 있군요!


모 영화의 촬영지라는 소개문과 함께 오후 6시까지만 출입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차로는 대략 5분 거리일까...



"여기 요 옆 펜션에서 일하셨던분!!!!"


우렁찹니다.

".. ... ?" "뭐야?" "뭐지?"


"너 일했었냐?" "아니" "그럼 저 사람들 누구야?" "머리색이 다양하네..."

테이블에서 옅게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나,
대답하는 사람은 없네요.





"성스러운... 후후후..."


묘하게 수상한 목소리들이 한쪽 테이블에서 들려오고,




다른쪽 테이블에서는 "사람을 끌어들여서..." 이런 말이 들려옵니다.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나요?)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은 사람들은 듣기 롤해봅시다.

기준치: | 70/35/14 |
굴림: | 92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0/35/14 |
굴림: | 10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24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91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5/37/15 |
굴림: | 95 |
판정결과: | 실패 |


첸과 이시스, 콜튼의 귀에는 동시에
" 거룩하신 분을 위하여!! 크하하하!!"
하는 소리와 함께 거대한 건배 소리가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칼리오페의 보물이 있다는데.








그러다가 눈앞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일행이 여러분을 흘끔 봅니다.

"뭐지... 묘한 사람들인가봐..."



(알리샤봄


이시스는 건배하는 사람들 사이로 섞여들었습니다.

보아하니 전부... 꼭 병아리처럼 노란 옷을 입은 사람들이에요!


일행이 여러분 7명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하하, 처음이시군요 아가씨?"
"뒤에 있는 건 경호원들인가요?"

?





개중에는 노란 모자, 아니면 노란 수영복 혹은 노란 후드를 입는 등 다양한 사람들이 보입니다.




보아하니 꽤나 취했어요.
구슬리면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하하하! 아주 우람하고 길쭉길쭉한 경호원들이구만! 앉아요! 꺼억"

"머리색이 다양해 아주!" "그러게!"


"저 보라머리 아가씨는 설마 경호원이겠어, 저렇게 작은데!"

좀 알려주세요.



그들은 여러분의 말들에 귀를 기울입니다.



"호오..."

"아주 좋아요. 아주 좋아."


"위대하신 그분의 마도서가 그대들을 여기로 인도한 겁니다.


경호원에도 계급이 있다구요. 후후...



그들은 미카엘라의 말은 적당히 넘깁니다

"마도서는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이자 하~이라이트에요!"
"따라해보세요. 하~이라이트!"


"저기 꽃단 청년이 뭐래?" "몰라... 애인이래."




이시스의 그림자가 더욱 진해집니다.

"하하! 잘하셨어요!"


"축제 본부에 가까이 있다면 만져볼 수 있을지도 모르죠, 그 마도서."
"책의 팬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근사한 일인가요?"

그러니까 지름길 알려줘.
"이 써니 골드 비치에 오신 분들은 행운의 기회를 얻은 거에요."
"지름길?"

"어디로 가시려구요?"




한 사람이 먹던 맥주를 푸헙 흘립니다.

"하하하~ 정말 쌩 처음이시구나!"

키스한다고..!

"그야 매점 뒤편에 있잖아요, 본부는?"


가면을 쓴 사람이 이어서 대답합니다.

"이 기회에...."
"우리와 뜻을 나누시는 건 어떠십니까, 다들..."

뭘 하는데...?
"노란 옷을 입고 축제에 참여해보아요, 히히히히후후후......"
그가 말하고 싶은 건 축제의 참여 요건이 '노란 것'이라는 것 같습니다.
"그야..."

(양 손을 주먹 쥐어서 맞댐)

"이거죠..."

그가 뜻하고 싶은 건 키스라는 것 같습니다.



"후후..."




난 강하다.
"신앙을 증명하게 되는 거죠, 아아!"



"전 이 펍에 계신 모두와......... -스할 수 있어요...."

위험해지네요. 이거...


하지마



힉스?






"상상력꾸러기들... 후후..."

뒷자리에서는 우쿨렐레며 작은 북들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꼭 선율을 연습하는 것 같네요.

?



대박...


(!!)




다들, 그 '축제'라는 것에 들어가려면 노란 물건을 구비할 필요가 있겠어요.
없다면, 후후, 마련해야겠죠!

(까)
바나나는 안됩








지방을 떼어줬을 텐데 *노란색
(이시스 등 팍팍 두드림 ㅠ)
무엇보다도, 그 '마도서'라는 것은

메시아가 들었다는 칼리오페의 보물인지도 모르죠.



전원, 아이디어 롤

기준치: | 85/42/17 |
굴림: | 89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0/35/14 |
굴림: | 7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0/30/12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84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80/40/16 |
굴림: | 6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이시스와 콜튼은 돌연 깨닫습니다.

그래, 노란 걸 찾자!





그리고.... 이곳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교 행위들이 진짜라면

그걸을 파괴하면 이 해변에는 다시 평화가 돌아오고 우린 돌아갈 수 있을 거야.





토트 정말... 안경이 잘 어울립니다

기가막힙니다









도움을 위해 지도를 켰습니다

저기가 본부구나.(저기였군...)


축제 주최본부와 그 앞의 특설 매점, 바다의 가게와 펍 바로 옆의 샤워장이 보입니다.

(먹을 준비 함)

여러분은 그렇게, 특설 매점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보아하니 기존에 있었던 상가가 아닌, 축제의 주최 쪽에서 연 매점입니다.

rolling 3d4
(++)
3
3
4
10
매점이라고는 하지만, 간식이나 음료수같은 건 보이지 않습니다

아앗, 럭키!

판매 중인 건 가면들과 노란색 옷들뿐이네요.

?


매점이라면서
기만하냐?
(쒸익)

'10'이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후드티가 걸려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망토나, 장갑, 슬리퍼 등을 팔고 있습니다. 역시나 노란색입니다.



싫어





촌스러운 노란색으로 물들여주마.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악보를 팔고 있네?


웬 악보가..





(
미카엘라가 못난이후드티를 입었습니다. (ㅋㅋ)




난 노랑마왕이야.
...... 그분의... 기운이 느껴진다....! (눈 감고 무언가 느낌)








토시를 뱉을 순 없어요

그러게?

써니 골드 비치입니다.
햇빛이 쨍쩅, 이름값하며 드리워집니다!

따스해...!
(ㅋㅋ



".......... 어서옵쇼............"

다른 건 없어?


그제서야 안쪽에서 가판대 위로 머리를 들이미는 점원


콜튼이 노랑 장갑을 끼면
딱 병아리색입니다.

첸은 꽤나 고져스한 금색 장갑을 꼈습니다.














토트의 오른팔이 금색 토시로 고져스하게 빛납니다.
고져스한 금색은 지원분대장 전용입니다.

"고져스하군요........................"


물건을 취급 중인 직원은 눈이 어딘가 혼탁하고,
멍한 것이 빈말로도 수상하지 않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최음제 먹은 거 아냐?

"펜....... 션...............?"


알버트... 뭐하고 있으려나



"난............ 몰...... 라.....................요....."

"돈........"


아무것도 모르고 계산하라는 눈짓입니다.

신살자가 아니라
인살자 여러분입니다


콜튼이 제일 먼저 계산합니다.

그러자 사은품으로 가면을 주네요.


보아하니, 이거... 포스터에서 본 가면과 좀 닮았네?

?
이게 뭐에요? (써봄)
붕대로 얼굴을 감아놓은 것 같이 기묘한 모양이며, 입술 부분만 노랗게 칠해져 있습니다.
"그분..................."
"..................사랑하는 신도......................"
정신분석을 시도하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결과는 보장 못합니다. (ㅋㅋ

라고 가면 안쪽에 적혀있어.











(미묘)




모래찜질 시원하게 하고 저녁에 만나자.

할아버지와 손녀의 반응이 닮았습니다.
전원, 예술 롤 굴려볼까요?

가판대에 악보들이 널려 있습니다.
거의... 음표가 중구난방하게 터져 있는 수준이에요.

예술이 없군요

(잠시 짱구 굴림)
교육 롤로 해봅시다!

기준치: | 5/2/1 |
굴림: | 92 |
판정결과: | 실패 |
흠..
성실하게 실패하는 토트

기준치: | 70/35/14 |
굴림: | 80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0/35/14 |
굴림: | 34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50/25/10 |
굴림: | 1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40/20/8 |
굴림: | 94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0/30/12 |
굴림: | 10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극대노)

기준치: | 60/30/12 |
굴림: | 1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극대노 하는 메시아는 이 악보를 읽을 수 없습니다

이시스 역시 삐끗했습니다
이게... 4분음표냐..,. 8분음표냐
좀 헷갈리기도 하고...

나머지가 깨닫기를, 이 악보들의 선율은 장조도 단조도 아니며 마치

아주 음율한 멜로디를 이어 일부러 불협화음을 자아내는 듯 보입니다.
작곡자의 광기가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애초에, 이런 선율을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긴 해?!






콜튼, 토트, 첸, 미카엘라 SAN C (0/1)

기준치: | 60/30/12 |
굴림: | 9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9/29/11 |
굴림: | 5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음율을 생각하니 오늘이 일요일이라는 게 떠올라버렸습니다.

기준치: | 41/20/8 |
굴림: | 5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9/29/11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콜튼, 토트, 미카엘라 이성 1 감소



첸이 무언가 발견한 모양이네요.


라고 적혀있어.


콜튼은 가면을 계속 쓰고 있었군요
콜튼, 행운 롤


기준치: | 60/30/12 |
굴림: | 3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그치 그래도 축제잖누.
해변가에서 똑같은 가면을 쓴 무리들이 몇 명씩 보입니다. 이 근처에도 그렇구요.
그중 누군가가... 콜튼에게 윙크를 하고 지나갔습니다.

인기많은데 콜튼?
그러고 보면 다들 자신의 노란 아이템은 챙겼나요?










메시아는 밀짚모자를 썼군요.

챙이 상당히 넓어서 부슬거립니다.





시간은... 이제 오후 3시 정도 되었네요!

이제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

아니면... 펜션이모 말 무시하고 바다를 들어가던지.

가게로 들어가보자.

갈 수 있는곳은 다 가보지, 뭐.
모두들 바다의 가게로 향합니다.
알리샤를 흘리지 않게 조심합시다.



(어라)

펜션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가게로. 수영복이나 폭죽, 바비큐 용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알리샤 분열됐는데


(ㅋㅋ

대여도 해주고 있는 모양으로, 가리는 품목 없이 바다에서 필요한 것은 거의 대부분 팔고 있는 피서지의 잡화상이에요!
안에 있었던 아르바이트생이 인사합니다.

아르바이트생:아앗, 안녕하세요... (꾸벅)
여름 바다에 필요한 물건은 거의 대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수영복부터 서핑 보드, 튜브, 물총에 불꽃놀이 용품, 심지어 바비큐용 소형 화염 방사기까지요.

다들 무언가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서로를 치장해줍니다.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이곳에서 사봅시다!



흠...(불꽃놀이 용품하나집
(다가 첸보고 허공봄


(토트 아무래도 단ㅂ절되고있 헐 첸

아르바이트생:아아, 온지 사흘밖에 안되어서요. (수줍)
와진짜

후...... (호강중인키퍼)

아르바이트생:화염방사기...
필요하세요?
(듬직하게 든다)




아르바이트생:제일... 잘나가는 아이템... (수줍게 웃으며 약불로 켜본다)

아르바이트생:?

아르바이트생:(수표봄)

여기에 있는
무기들

아르바이트생:아아,감사합니다...


아르바이트생:땡잡았다, 키킥.....

아르바이트생:감사합니다~





토트 경.. 당하셨네요.
아르바이트생은 일을 성실히 해서 수표를 받아들고 곧장 설명서를 가지고 나옵니다.
화염 방사기 사용 설명서...
로군요!

화염방사기(50%) 스킬이 해금 되었습니다.


소형이라 물총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보통은 캠프 파이어나 바베큐를 할 때 사용하는 모양이에요.










여기 쪽지가있는데
순 칼리스토어...
입에 짝짝 달라붙습니다.

(아니그럼 수표낼만한 가격이 아니었잖아
무얼상상한거지?

아르바이트생:(아주 친절한 상태)













아르바이트생:(눈 깜박깜박)
펜션이요?
아~ 저희 밥만축내는새ㄲ오빠가 거기서 알바해요.
저쪽 방향에 세워져 있을 텐데? (펜션 방향 가리킨다.)





아르바이트생:네에! 그렇죠!
(반박안함;
아 그새ㄲ 오빠가 튀었나?

아르바이트생:이런....
큰일이네요. 네 알려드리죠!


아르바이트생:일단 갈색 머리에 키는 저랑 비슷하구요

(알리샤 어깨에 얹은채 듣고있음)
아르바이트생:흐음... 오빠가 어떻게 생겼더라... 보통 귀걸이를 하고 있어요.
너무 평범하고 보편적으로 생겨서... 어떻게 묘사해야할지... (멋쩍게 웃는다.)

아르바이트생:결혼은 할지... 돈은 벌어올지...

Too Much Information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은 정보네요




아르바이트생:아아~

(사람 물진 않을지... 언제 사람될지...)
아르바이트생:이름은..... 아르바 에요. 보통은 펜션에 죽치고 있지만 사라지면 저도 찾기가 어려워서...


아르바이트생:약점은... (주먹을 쥐고 굳건하게) 명치를 패세요!

...............
그건 대부분 인간의 약점인데


아르바이트생:혹은 아킬레스건을 베세요!

진정해


진정해.

아르바이트생:이모님이 찾는다고 하면 바로 알아들을 거에요. (밝은 웃음)


(집에 두고 온 그룹 생각하며...) 스카우트해?


아르바이트생:?
.




아르바이트생:제 이름... (볼을 긁다가 얼굴을 붉히며) 이무니다 요.


아르바이트생:보통 이다라고 많이 불러요.

나보다 특이해.


아르바이트생:하하! 감사해요! (빵긋)
(아ㅠ

(아ㅠ(그림자가 스스로의머리잡음


아르바이트생:저어... 대형 화형방사기도 있어요

아르바이트생:화염 화염

아르바이트생:맞다, 샤워장에도 자주 가요! 그래도 청결한 놈이거든요!

아르바이트생:거기에 가보셔도 괜찮을 거에요.


아르바이트생:아아~ (토트 올려다보며 고개 끄덕임)
복 받으실 거에요.

아르바이트생:아주.



돌려막습니다

아르바이트생:돌려막으시기인가요?

이러지 맙시다.


진짜 살 생각이냐

아르바이트생:그러네요. (납득이 빠름)

아르바이트생:(ㅋㅋ










(나옴)
(우물우물하며 구경한다.) 가죠!











(묵묵)

간이 샤워장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과,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사람 혹은 벗고 있는 사람 등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귀여워



알리샤 아이온 이네요.



임시로 세워져 있는 샤워장이기에 큰 규모는 아니나, 관개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따끈한 물도 잘 나온다는 사실!



간단한 탈의를 하거나 수영 전후로 가벼운 샤워를 하는 정도로 쓰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탈의실은 남녀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르바 나오게. 하면
안되겠지?






?

?
벌컥 (문열림)



"아르바, 나와."


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남성용 샤워장에서 울리다가 끌려나옵니다.


깨벗고 있었던 사람들이 일제히 ㅠ 쳐다봤습니다.


그러다가, "야, 너 부르는 거 아냐?" 라는 소리를 들은 것 같기도...

있나본데.









(버벗고 있어?
"저 파란머리는 파로마야?"

"야, 아르바. 나가봐."
"아니 깨벗고 있는 채로 나가지 말고 수건이라도 둘러! 얘 제정신이 아니네"


그리고... 이윽고...

갈색 머리의 남성이 나옵니다.


"누구신지..."

명치를 때리라던데


"축제 준비로 몸을 정결히 하고 있었는데요..."

"아.. 이무니다가 보냈구나..."



"......"
"안녕히 계세요..."

다시 샤워실 안으로 무시하고 들어가려 합니다


토트사념;


잡았습니다

"살려주세요"


"죽이지말아주세요"



"팬티만입게해주실래요"





(수건 두르고 있습니다)





(놀리는투)
조금만 놓아줍니다.
주섬주섬...




남성이 적당히 옷을 걸쳤습니다.

"전... 바빠요..."

"8시면... 캠프파이어도 시작할 거고..."


"전 보컬이란 말이에요..."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는 토트




7명의 관심과 집중 앞에 아르바가 무릎 꿇습니다

"사살려주세요!!!!"




"그건... 캠프 파이어는 저희... '옐로우 비치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고고고고..."



"....... 그래서 춤과 음악을.... 즐긴다고..."


"저도 투숙객분들에게 들은 것 뿐입니다!! 맹세코!!"

네가 보컬이고?

"제가 재능이 있다길래....!!!"

"너무... 해보고 싶어서...!"



"이무니다는 늘 제가 노래를 못 부른다고 하지만...!!"
"허어억"

"너무 부끄러워서 고의로 부르려고 하면 못 불러요!!"
뭐야 이녀석?


"하여..간...!! 절 보내주세요!"

"흐윽... 본부에도 연락해뒀는데..."



강력한 첸과 이시스의 기상에 아르바가 굴복합니다.
"크흠... 흠!!"

"그럼... 본부에만 들릴 수 있게... 해주요....."
(세요..






"히이이ㅣ익"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

그러고 보면 이 축제를 대체 어느 집단이 여는지도 구경하지 못했는걸요.

(좀 불쌍해짐...)

좋아.

다음부턴 알바 멋대로 째지 마, 아르바.


그렇게 하는 걸로 암묵적으로 정해지고 맙니다

본부로 가볼까요?


얼굴이나 봅시다, 이... 노란 사람들!



—
—
축제 주최본부에 (사실상 벗겨진) 알바 탈주생을 데리고 방문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악과, 축제, 가면을 쓴 사람, 노란 무리들...
이곳에 더 많이 모여 있었네요.
'옐로우 비치 페스티벌'이라고 적힌 노란색 천막이 바닷가에 세워져 있습니다.


천막 앞에는 축제 팜플렛처럼 보이는 종이들이 잔뜩 놓여 있네요.
앞에는 '자유롭게 가져가 주세요.' 라고 적힌 쪽지가 붙어 있습니다.

(갑자기 울적해짐)

본부는 조금 높은 강단 위로 설치된 막사와 비슷합니다.
안쪽에 몇몇 사람들이 앉아 있지만, 이쪽에 관심을 두진 않네요.

스탠딩 마이크들이며 노란색 페인트칠로 된 나무 테이블이 길쭉하게 놓여 있습니다.

[ 핸드아웃 입수 ]
: 수상한 팜플렛


악기를 들고서 연주를 하거나,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사람들도 주변에 돌아다닙니다.


그럼에도 이 여름 끝자락의 분위기와는 대조되어서, 기묘하기도 하고... 축제 느낌이 나기도 하구요!
(핸드아웃 확인해주세요!)

드레스코드가 옐로우라..역시..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뮤지션인가? 헤드폰도 끼고 있습니다.
전원, 관찰 롤
그때 막사 문이 살랑, 하고 바람에 휘날렸습니다.

기준치: | 75/37/15 |
굴림: | 7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4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4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훌륭한 관찰력이네요

기준치: | 75/37/15 |
굴림: | 8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0/30/12 |
굴림: | 3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85/42/17 |
굴림: | 1 |
판정결과: | 대성공 |

보







토트의 시야가 매우 밝아집니다.
모노클... 빼도 되겠는데?

(지금은 안꼈지만



이시스는 순간 바람에 날아온 노란색 꽃잎이 이마에 챡, 달라붙었습니다.


나머지는... 성공적으로 보았는데요, 바로
본부 안쪽에 놓여 있었던 직육면체,
....... 아니지 . 그건
길쭉한 독서대 위에 소중하게 놓인 책이었어요. 분명.
"....."
아르바가 멍한 표정으로 서 있습니다.

:여기서여러분.,!! 이제ㅐ곧
커뮤시간.,.! 이실텐데
괜찮으신가요?
(10분밖에 안 남은 것 같아서)
앗 그럼 다음에 이어서 가야할것같은 ㅠ
:네 이어가야 할 것 같아요 (한번이면 될듯한.,.,!!)
:일단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디엠에서.,!!! 차차이야기해봅시다
:(ㅋ
ㅋ
ㅋㅌ 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ㅌ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ㅌ
ㅋ
ㅋ
ㅋ
~ 그리고 다음 세션 ~







1 - 알리샤는 첸 옆에 있다 / 2 -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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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더 많군요
과반수로 알리샤는 첸 옆에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시작해버렸네요






~지금까지의 이야기~ (문열어드리고왔음.,.)
여름 휴가를 떠나온 미스틸테인 제3소대!
완벽해야만 할 것 같았던 하루는 예상과 달리 흘러갔습니다.
이상한 곳에 들어와버린다거나, 도로는 통제 중이고...
자동차 기름도 떨어져버리고!
그렇게 해서 도달해버린 곳이 이곳, 써니 골드 비치입니다.
해석하자면 햇볕이 쨍쨍 골든비치 입니다.

여러분은 무언가 이곳에서 수상한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로부터
전해들었죠
지금 어디에 있는지 기억하시나요?



여긴 축제 주최본부로

빤스 바람이 된 아르바를 데리고 왔습니다.
메시아 +1점


알리샤에겐 당황스러울 수 있었겠네요
탈의실에 들어가 펜션 아르바이트를 짼 그를 데리고 나온 것입니다.



좌우지간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아르바는 이제 본부 천막들에 앉아 있는 몇몇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입니다.

천막 안으로는... 수상한 책이 보였구요.





(토트 저격 아님)


노란 복장을 한 사람들이며, 기타나 악보를 들고 기이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

아니면 깨벗고 수영복을 입은 채 신나게 돌아다니는 민간인들이 보입니다.


(강아지 싸움을 30년쯤 보다보면 뭐든지 해탈하게 된다)

해가 지면 캠프파이어 시작한대.


여기 전파가 안터진다는군.






여러모로 주변 환경이 어수선하네요.


응.



(미카엘라 봄)





첸이다!
첸이 존재합니다 (!!!!!!!!)







하여간... 여러분이 전달해 들은 것들을 총집합해 본다면,


이런 결론이 나오게 되지요.
그 결론은...

두번째...

(?








신나게 즐긴다!


첸이 결론을 냅니다.


그렇다면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야 할 텐데...

시간은 흐르기만 합니다.


뉘엿뉘엿 하늘 위로 해가 저물어가는 게 보여요.






전원, 아이디어 롤



기준치: | 85/42/17 |
굴림: | 2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1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80/40/16 |
굴림: | 4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1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50/25/10 |
굴림: | 5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여러분 오늘따라 지능이
정말 끝내줍니다.
b

기준치: | 70/35/14 |
굴림: | 4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동시에 그 달을 보니까 생각이 마구마구 솟아올라요!
펍에서 들었던 증언들이며 펜션 주인의 말들을 떠올려 보면 퍼즐이 맞춰집니다.

마도서가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있고, 모종의 이유로 이곳에서 나갈 수 없다.
그러니...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파괴하면 되는 거야!'
아주 단순한 결론입니다.





첸의 주먹이..
극단적으로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 토트는 분해를 결심한 모양입니다.








?



?






말을 잘 듣네요.












(?)
곧 8시입니다. 축제를 주최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현수막을 세우거나. 깃발을 모래 위에 꽂기 시작해요!



사실, '축제'라고 해봤자 이곳에서 그대로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는 거겠지만...

그.. 그.. 내 기억으론 그 축제 아니었나? 아니, 기대하는 건 아니구..
나무들이 쌓여가는 캠프파이어를 중심으로 곧 이동이 통제되게 됩니다.

뭔가 그것같군
입장 조건은 기억하고들 있나요?







노란전대같다


맞아요! 훌륭합니다!
바로 '노란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거였죠!
그러고 있으면, 캠프파이어 근처로 부스들이 세워지고 행사장이 꾸려집니다. 거진 완성되었네요.
그리고...
결국에는 8시!
그렇게 하면 떠들썩한 음악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저마다 각자 춤을 추고 있으며,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도 많이 보입니다.







행사 장소에 자연스럽게 섞여 들기 위해서 춤을 추거나 노래를 해도 괜찮겠죠!
수상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꽤나 행사 분위기가 나네요.
캠프파이어도 불타고 있고요.
여름 밤이니까 멋있게 즐기는 게 이기는 거죠!

우리 5년 전에 춤췄던 거?




내가 발랐지. (30대 들어서 걸걸해짐)


내가 이겼잖아, 무슨 소리야! (슬슬 스탭에 시동걸며)







그 '마도서'라는 것을 찾아야 할 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위장 역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첸이 밤중의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잘생기고 멋있게 토트에게 손을 내밉니다.
알리샤는... 그 사이로 메시아와 이시스와 막춤을 춥니다.








(아? 손가락 물었나?)



하나 당 10플랑.


서로 야립니다



















(갚


마도서 아닌가...(손에들려있나

지글지글 고기 익는 소리가 나는 부스들이나, 기념품들을 파는 부스들 혹은 야간 수영을 위해 수영복을 대여해주는 간이 대여소들이 이곳저곳 줄지어 세워져 있습니다.

아까 보았던 책이라면...
주최본부 천막 안에 있었던 그것이겠죠?

확실히, 기이한 느낌이 들었는데...

여전히 그곳에 있기를 바랄 수도 있겠죠.


(주먹 꽉!)





차라리 내가 갔다올래..



(맞지만)


여러분은 다시금 주최 본부 앞에 도달합니다.

제가 행인을 패겠습니다.














흰 천으로 지어진 막사 앞에선, 1 명의 노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어 혼자네.
아마도 이곳의 '보초'인 모양이에요!





"이놈들...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교대 안 오네..." 보초가 막사 앞의 의자에 앉아서 중얼중얼 합니다.


그그사이 훔칠거지?!?







최선을 다해 봅시다.

어떤 방법이든 시도해 보세요!




변했어....


리샤.

(?)
















갔다올래?




연대책임~

(얼굴 약간 빨개짐 ㅋㅋㅋㅋㅋㅋ)

공공장소니까~
손 주물럭대지말구~







어른인데 뭐..



뭐!





그냥...










수상한 사람:.........
(미카엘라랑 콜튼을 가까이서 발견한다.)

수상한 사람:(의자에 앉아 있는 그 사람이다.)

훔치자.






기준치: | 20/10/4 |
굴림: | 65 |
판정결과: | 실패 |

????????






훔칠 경우 은밀행동을 판정해주세요! 실패할 경우는...

기준치: | 20/10/4 |
굴림: | 98 |
판정결과: | 대실패 |
앗 아

메시아가 우당탕탕 쌓여 있었던 짐더미를 무너트리고
알리샤가

(악)




그게



알리샤가 정문으로 들어가려다가 눈이 마주칩니다.


막사 문이 반쯤 열려 있음


모르는 사람이에요.


수상한 사람:????

수상한 사람:??????????!!!!!

수상한 사람:여... 여기서...!
이... 이 신성한 곳에서...!!

수상한 사람:애정행각을 해?!!!!!!!!!!! (벌떡)


의자에 앉은 보초가 두 사람을 보며 경악합니다.



꺅
수상한 사람:저희의 형제자매님이시군요!!
(??)



?



네!







수상한 사람:역시... 그분의 신도라면 사랑의 증명을 습관화하여 신앙심을 갈고닦는 법.
감탄했습니다.




수상한 사람:하지만 들어가실 순
없으삼

이유가 있나?

수상한 사람:..........
하... 하여간 안됩...니다!
후후...


함께 들어가는 건 어때?
이유를 말해주지 않네요.
수상한 사람:(얼굴이 빨개진다.)

10초만 응?



수상한 사람:대... 대단한 신앙심.... 이시군요.........





들어갈래? (왠지.. 수줍게 말해봄,..)
수상한 사람:하 하여간 안됩니다! 절대 안돼 여긴 출입 금지에요 형제자매님들.
...... ..
알리샤, 매혹 롤


혹은 외모 롤로 대체합니다.

기준치: | 25/12/5 |
굴림: | 50 |
판정결과: | 실패 |
ㅋ

(외모롤
한번만
수상한 사람:싫어

기준치: | 50/25/10 |
굴림: | 83 |
판정결과: | 실패 |
(아 개못생김)
수상한 사람:(ㅠ)





수상한 사람:(의심스러운 눈...) 왜 들어가려고 하시는 겁니까?
?

메시아, 벗는다면 크기 롤

(체격임)


기준치: | 75/37/15 |
굴림: | 1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수상한 사람:?


수상한 사람:(흔들림)

수상한 사람:이... 이렇게... 몸이 좋은 사람은 처음 봐........

들어와!


수상한 사람: (얼굴 붉어짐) 들... 들어가세요...

고마워.

수상한 사람:어... 언제든지...
천막 안으로 들어가면

일동, 행운 롤

기준치: | 50/25/10 |
굴림: | 5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30/15/6 |
굴림: | 2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4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6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알리샤 발을 삐끗하며 쿵! 소리가 납니다

기준치: | 55/27/11 |
굴림: | 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안쪽에는...


기준치: | 40/20/8 |
굴림: | 6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노란 옷과 가면을 입은 세 사람이 키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책이 놓여 있었던 받침대는...



비어 있네요.



수상한 사람:안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수상한 사람:마도서는... 이미 전시되기 위해 옮겨졌고... 그래서 본부를 지키고 있었는데...

진실













수상한 사람:아아, 그거라면...
부스들 끝에 전시장을 세워뒀을 텐데요?


수상한 사람:저흰... 연습 중이라서... (문 확실히 닫아주며)
뭐어, 영접하고 싶으시다면 거기로 가보세요 형제자매님들, 후후...


무슨 연습?





수상한 사람:'성스러운 사랑의 증명'을 나눠야 하니까요.


수상한 사람:(자연스럽게 말한다)












(털털!)


(지끈



강탈
가야할 곳은 정해진 것 같죠?








터벅 터벅...

터벅.. 터벅...






모래 밟히는 소리가 여러 명 분으로 나고, 한창인 축제를 가로지르며 미스틸테인의 7명이
전시장으로 향합니다.


안내원들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아) (팔짱얘기아니었어?)
"형제자매 여러분들께서는 들어가시기 전 '증표'를 보여주십시오!"
"바로..."
—
—

" 성스러운 증명 말입니다. "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고, 이곳은 찾아온 방문자들이며 노란 옷이나 악세사리를 걸친 이들로 북적입니다.

신도인지, 아닌지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겠죠.




(스윽)


입구에는 입장을 통제하는 3 명의 신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



"들어가시려면 성스러운 사랑의 증명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다른 선택지도 존재합니다.
명치를 쳐서 기절시킨다거나
몰래 들어간다거나, 매수할 수도 있겠죠.


어떻게 들어가느냐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어떻게 이들을 뚫고 들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아니면....











후후..

(밀림)
(밀림의왕 사자)











(봄)




예능감이 왜 이리 없어~~ 우우우~














(ㅋㅋ)

(진정하고 돌아옴)
//







기준치: | 55/27/11 |
굴림: | 3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6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


기준치: | 80/40/16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두 사람은 누구를

세 사람은 누구를 때렸나요?



정말미치갰네

페레슈테의 주먹이다..


페레슈테의 주먹과 콜튼의 근접전 기술이 빛을 발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쳐다봅니다.

"???????!!!!!!!! !!!!!!!!!"



첸, 민첩 롤

기준치: | 50/25/10 |
굴림: | 10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메시아가 잡은 신도는 기절한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너무나도 빠르게 일어나서 사람들은 갑자기 신도들이 기절했다고 생각ㄱ합니다.
그리고 첸이 극단적으로 발을 빠르게 움직여 보면서


(표정 썩으며)
전시장 안쪽으로 뛰어들어간 후 객석들을 넘어 중앙에 놓여 있었던

받침대 위의 마도서를 GET


한 후에 빛의속도로다시달려서돌아와버리는데요

...
일순간 적막이 흐릅니다.

축제의 소리도 멈추고, 가면을 쓴 사람이며 맨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
첸과 여러분 6명을 쳐다봅니다.





"...."

"....................."

"... 저........... 저 사람들이..............! "
" 마도서를 훔쳐갔다 !!!!!!!!!! "




그들은 마도서가 훼손되는 것으 ㄹ걱ㅈ




빨라
메시아, 근력 롤

기준치: | 60/30/12 |
굴림: | 2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진짜빨라


부우우욱 하고 큼지막하게 몇페이지씩 뜯겨 나왔습니다 .
거기에는

눈에 띄는 페이지 조각이 있네요.

사람들이 부아악 하는 소리에 비명을 지르거나 졸도합니다.

[ 핸드아웃 입수 - 황색 궁중 악사 ]




순간적으로 그 페이지를 목격한 여러분은,

마치 주인을 기다리기라도 한 양 자연스레 뜯겨저 나온 주문 페이지에서 기묘한 기운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낍니다.
짧게,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마치 머릿속에 직접 스며드는 듯한 주문이네요.

전원, SAN C (1d3/1d5)


책을 한 번에 찢어버린 것이 화근이었나 봅니다.

기준치: | 59/29/11 |
굴림: | 3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9/29/11 |
굴림: | 62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5/27/11 |
굴림: | 98 |
판정결과: | 실패 |

rolling 1d5
()
1
1

기준치: | 59/29/11 |
굴림: | 31, 17, 53 |
+2: | 어려운 성공 |
+1: | 어려운 성공 |
0: | 보통 성공 |
-1: | 보통 성공 |
-2: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7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9/29/11 |
굴림: | 76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0/20/8 |
굴림: | 8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콜튼, 이성 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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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차멀미가 나는 기분입니다.

기준치: | 65/32/13 |
굴림: | 4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메시아, 이성 3 감소



rolling 1d3
()
3
3

rolling 1d3
()
2
2

이시스는... 이성 롤 실패니까 우선 굴려봅시다!

rolling 1d5
()
4
4


rolling 1d3
()
2
2

rolling 1d5
()
5
5
?


각자 감소된 이성치를 갱신해주세요.
미카엘라, 이성 5 이상이 한 번에 깎였으므로 지능 판정합니다. (ㅠ)




(찰삭찰싹)

기준치: | 50/25/10 |
굴림: | 4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ㅋ
ㅋ ㅋ ㅌㅋ

본 시나리오에서는...


독자적인 광기 롤을 사용합니다.

롤-> 탁





1d6
철썩

rolling 1d6
()
1
1


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런 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차린다.)


이... 이 기분은...



[ 1. 댄스 본능: 들리는 음악소리에 점점 흥이 오릅니다. 몸이 절로 움직이며, 춤을 즐기게 됩니다. 그분께서 지켜보고 계시기를! ]







(저거뭐야)
d아



"캠프 파이어를 꺼! 어서!"

한 쪽에 있는 사람들이 빠르게 불을 끄기 시작하고, 개중에 몇 명은...
여러분에게 달려듭니다!


으악;



찢는 걸로는 부족이었나 봅니다.



전원, 행운 판정

기준치: | 55/27/11 |
굴림: | 2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사교도들이 뛰어오네요!

기준치: | 60/30/12 |
굴림: | 6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30/15/6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0/20/8 |
굴림: | 8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0/30/12 |
굴림: | 69 |
판정결과: | 실패 |
(ㅋ)

기준치: | 50/25/10 |
굴림: | 74 |
판정결과: | 실패 |





이시스에게는 1명의 신도가 붙고

각자에게 1d3 명의 신도들이 붙으며 제압하려 합니다.
"이놈들!! 이이놈들!!!"


rolling 1d3
()
3
3
"너희같은!!! 짭신도들 때문에ㅔ엑!!"

"나라가 디비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rolling 1d3
()
3
3



rolling 1d3
()
1
1

rolling 1d3
()
2
2

기준치: | 55/27/11 |
굴림: | 72 |
판정결과: | 실패 |



rolling 1d3
()
1
1

알리샤가 간지럽힘 당합니다.



적당한 롤을 사용해서 뿌리칠 수 있습니다.

기준치: | 70/35/14 |
굴림: | 3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7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10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30/15/6 |
굴림: | 40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90/45/18 |
굴림: | 5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5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알리샤의 주변으로 사방에서 여러분의 손이 뻗어나와서


신도들을 다 떼어냅니다.




"책을 내놔라!"

"잡아라!!"





기준치: | 70/35/14 |
굴림: | 5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여러분이 태울 것을 예상한 듯이, 다들 분주히 캠프 파이어를 끄려고 합니다.

그러나 쉽사리 덤벼들진 못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노란 옷을 입지 않은 사람들은...


저게 뭔 일이래? 하면서 구경하기도 하고 소란스럽게 굽니다.
누가 책을 불 속으로 던지나요?



메시아, 투척 롤

기준치: | 20/10/4 |
굴림: | 1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

휘이이이이잉




믿기지 않지만 완벽한 포물선을 그리며

책이 불 속으로 날아갑니다.
툭!

주변에 있는 사교도들이 모두 비명을 지릅니다.

"아아아아아!!!!!! !! !!"
마도서가 불에 휘감기네요.
...
(잠시만요!)

기준치: | 1/0/0 |
굴림: | 77 |
판정결과: | 실패 |


미카엘라를 꼭 때려보고 싶었어.. (모종의 플래그 세우는 톤)




기준치: | 1/0/0 |
굴림: | 85 |
판정결과: | 실패 |
그래도 룸메이트라고... 미카엘라를 때릴 순 없나봐..
(고사리 같은 자기 손 내려다봄..)













첸의 칭찬은 좋아. (?)

그래.(납득함)


(첸과 꼭그랑 팔짱끼며)

어떻게 하면 되지?




첸과 결혼할 거야 (폭탄발언)

연애는 메시아랑하고 결혼은 나랑해? (?)

마지막까지 내가 간호해야지.. (꼭그랑..)













흥!



(첸 따라서 누군가를 봄)




왜 따라해?




(왔음을 소리로 표현해 봄)




다들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
퍽

무... 뭐야, 알리샤!
나랑 댄스 대결이라도 하고 싶어?! (아직 맛간듯)
사방이 아수라장입니다.
수상한 신도들은 제각기 절망에 빠졌거나, 분노하거나, 놀라거나...

뭐, 그렇게 달가워하는 모습은 아니네요.
사태의 중심에서, 수많은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나가는 건 여러분의 몫일 것만 같았던 와중...
전시장 바깥에 있는 또 다른 사람들이 소란스럽습니다.
소리들을 들어보면, 망가졌던 통신기가 고쳐졌다거나
이전에는 전파가 막힌 듯 바깥으로의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이 다시금 복원된 모양이에요.
어째, 그 중에서는 펜션에서 본 사장의 모습이 섞여 있는 것도 같았습니다.
"이 이상한 자식덜이! 내가 그럴 줄 알았댔지! 다 신고할 거요!"
뭐어, 불법 축제라고 했었던가...
... 이만큼 난장판을 쳤으니, 사교도들은 자리를 접어야 하맂도요.
아직 더운 여름날, 여러분들의 뺨을 스치는 한 여름 밤은 아직 무덥기만 합니다.
소동은 그칠 거에요. 상당히 파격적인 방법으로...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스스로를 추스리고 휴가를 즐겨 봅시다.
지친 몸을 이끌고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라도 한 잔 마시며 오늘을 마무리하세요!
파란만장한 날이었으니 푹 잠들 수 있을 거예요.
와!
[ End 2. 아직 무더운 여름밤의 끝 ]
ㅠ
ㅠ
ㅋ
ㅋㅌ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상 안내를 짤막하게 해드리자면
써니 골드 비치에 당도한 '노란 옷의 왕' 사교도들이
축제를 벌이고 마도서를 전시한 내용들인데요
이 마도서에서 흘러나오는 불경한 기운(!)이 주변에 퍼지면서
좀 행운이떨어지거나.,., 차가 멈춘다거나 통신이 안 터지는 등의 애로사항들이꽃폈습니다
이후 아시는 내용대로 이 문제를 해결하게되는데요
횡설수설하고있네요하여간그렇습니다 (ㅠ아 아직도정신없어 ㅋㅋㅋㅋㅋㅋㅋ
킴게님 고생하셧서
그렇습니다
황색 궁중 악사를 사용해서
달려드는 신도들을처치하면 보는엔딩으로 크게 다르진않아요!!
넨넴!!!!
아웅웅 다들 수고많으셧어요
(희희괜찮아요ㅠ) 다만 좀더 드라마틱하게 !! 쓰러트리는 연출과
좀 더 축제는 계속된다 하하하!! 이런 느낌이랍니다
(미드소마아님)
탐라에서 뵈어요!
출님두 극님두 모두 탐라에서 뵈어요 (쭈옵)
(쭈오옵
(우리애들열라쓰다듬 !!
사랑해!!!!!!!
백업은걱정마세요 !!
탐라에서뵈어요!!!!